오늘도 조니형 컨텐츠!
오즘엔 아니지만 예전엔 동대문에 이 용어들을 모르고 가면 무시 당하기 십상이였죠
영수증 - 장끼 이런거요 ㅋㅋㅋㅋ
별거 아닌데 그걸로 짬바를 측정하십니다.
패션 디자인 실무용어, 이거 모르고 동대가면 무시당한다? [패션 디자인 실무용어 전문용어 꿀팁 동대문시장 동대문새벽시장 동대문옷가게 의류도매 동대문종합시장]
티셔츠의 목 라운드 부분을 애리 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부터 시보리 끝부분 까지 립 이라고 합니다. 공장 사장님들은 리쁘라고 한다고 합니다!
티셔츠의 소매끝과 밑단에 들어간 두줄 스티치는 삼봉이라고 합니다.
어깨 끝부터 목을 지나서 반대쪽까지 들어가 있는 스티치는 체인이라고 부릅니다.
뒷목만 싸여져 있는 작업을 두고는 해리라고 합니다.
원단 끝부부만 해리 박듯이 싸박아져 있는 것을 랍빠라고 합니다.
랍빠와 애리의 차이점으로는 랍빠가 싸박아져 있는 형태기 때문에 훨씬 덜 늘어난다고 합니다.
목늘어짐 방지라고 적어둔 티셔츠들 있죠? 그게 다 랍빠입니다.
어우 저도 헷갈리는데요
사실 훨씬 더 많아요
그래서 영상 2개 투척하겠습니다.
조니형님 영상인데요!
위에 설명드린 티셔츠 실무용어 영상과
그리고 바지 하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들까? 영상입니다.
바지 만드는데 얼마나 들까 영상은 형님이 직접 공장에 가셔서 대화하시기 때문에
그 와중에 나오는 용어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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