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읽었던 책의 내용과 조니형님의 경험이 너무나도 일치해서 형님의 영상을 토대로 설명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이 형님의 경험이 책 한권에 추려져 있네요
놀라워요! 세스고딘의 마케팅이다. 조니형님의 강연내용, 저의 경험과 지식으로 잘 버무려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브랜드는 쉽게 말해서 스토리텔링입니다.
"우리 브랜드는 이런 가치를 따르고 있어. 우린 이런 문화에 있고 이런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야.
너희도 우리와 함께 하지 않겠니?"
이런 겁니다.
그냥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이 가치, 문화, 참여, 타인들을 우리 내부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같이 노는 일입니다. 함께하도록 약속하는 일입니다. 우리 브랜드는 그들을 위해 컨텐츠를 만들고 그들을 고양시키고
그들을 섬깁니다. 우리 브랜드는 저 스토리, 가치 아래에서 우리 구성원들을 리드하기도, 따라가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 브랜드를 브랜딩한다는 것은 우리를 말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우리 이야기를 하며,
우리 브랜드의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일인겁니다.
요즘은 가격이 중요한 시대가 아닙니다. 그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오히려 가격할인이 많을수록 브랜드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오픈마켓 등의 채널로 판매가 이루어질수록 브랜드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오히려 너무 많고 잦은 컨텐츠를 만들고 그 내용이 바뀔수록 브랜드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상품의 라인이 나오고 잦은 디자인 변경이 일어날수록 브랜드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뚝심이 필요합니다. 상품이 팔리지 않더라도 우리의 스토리와 정체성을 계속 가져갈 수 있는 뚝심.
그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까요?
자신의 안에서 많듭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만듭니다.
저도 저의 직업과 사랑하는 문화와 일을 통해 브랜딩 중입니다.
당신 안에 정답이 있습니다.
브랜딩 마케팅, 이것도 모르고 브랜드를 만든다고? [비지니스 컨설팅 브랜딩 브랜드로고 마케팅전략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브랜드네이밍 브랜드마케터 퍼스널브랜딩 SWOT분석]
포지셔닝은 좁게 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만명을 타겟으로 잡고 상품을 만듭니다.
그럼 너무 평범하고 그냥 포멀하고 일상적인 상식적인 상품이 나오겠죠?
그런 스토리는 재미있지 않습니다.
참여자들이 소속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들은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문화 안에 참여하는 특별한 사람들이 만명이나 된다면 그건 그냥 일상입니다.
진정으로 당신 안에 있는 스토리는 그것에 어울리는 딱 10명에게만 엄청난 찬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찬사여야 합니다. 기립박수여야 합니다. 사랑이어야 합니다. 감동이고 감사여야 합니다.
모두에게 특별한 것은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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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을 키워야합니다.
당신이 잡을 당신의 스토리를 사랑하는 10명이 정말로 실제로 좋아하는 것을 줘야 합니다.
좋아할 것 같아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줘야 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게 정답입니다.
유통채널은 하나만 하세요
저는 자사몰만 할려고 합니다.
만약 의류를 한다면 무신사 하나, 29cm 하나로 딱 정하셔서 하셔야 합니다.
좁히세요. 분산 아닙니다. 좁히세요.
스마트스토어를 해도 그렇습니다.
만약 브랜딩을 한다면 하나로 좁히세요. 당신만의 상품이라면 좁히세요.
만약 스마트스토어로만 올라갔다면 충분히 올라가고 안정화 된 후에 늘리려면 늘리세요
하지만 제대로된 브랜드들을 찾아보면 그들은 딱 자사몰만 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위탁판매나 스마트스토어에서 그럭저럭이라 생각되는 아이템이라면 한 채널이 안정화된 후에 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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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스토리를 숙성시키세요.
사골을 우리듯이 숙성하는 겁니다.
하나의 라인, 상품을 푹 익히세요.
하나의 스토리 컨텐츠를 만들었다면 그걸 꾸준히 노출시키세요.
조니형님 말씀으로는 최소 2년 묵히라고 합니다.
꾸준히 노출시키고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당신의 로고, 당신의 상품이 익숙해지게 만드세요.
여기서도 필요한건 뚝심입니다. 다른 것들에 유혹되지 마세요.
짜집기 하지 마세요. 개선시키되 바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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