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선행 과정 11차 블로그 챌린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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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부트캠프 선행 과정 리뷰하기

 

 5일 선행과정 그리고 무료라는 것 때문에 그냥 여타 마인드셋 강의들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자청님 그리고 김성공님만 보고 그래도 어떤 마인드로 사업을 해야되는지 알 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밑져야 본전이잖아 라는 생각에 수강을 했습니다.

 

들어보니 생각이 완전히 바꼈습니다. 이분들은 정말로 수강생들의 인생이 바뀌길 원하고 계십니다.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어떤 마인드로 세팅해서 어떤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 던져야 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사업이라는 장르를 대해야 하는지

 

어떤 단계를 거쳐야 시스템이 제대로 동작할 수 있는지

 

등등

 

아주 디테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선행과정을 제대로 들으신 분들은 누구나 본과정에 참여하고 싶을만큼 욕심이 날 것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아직은 막연합니다. 막연하지만 전의 막연함과는 조금 달라보입니다.

 

음악에 관련된 사업을 하기엔 수요가 너무 적다. 어렵지 않을까? 그냥 내 앨범을 내서 홍보하는게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만 자주 했었습니다. 제 업이 음악이니까요.

 

그럴 수 있죠. 음악만으로는 그럴 수 있습니다.

 

음악에 내 사업이 있다면 그건 베스트인 것이고 다른 어떤 것을 이용하더라도 충분히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마음이 눈녹듯이 시원해졌습니다.

 

김성공님을 저의 사업멘토로서 생각하고 팔로업하기로 마음먹은 후로는 제 미래가 밝게만 보인다는 건 착각일까요

 

창업 부트캠프 본과정에 들어가서 이를 스스로 증명해보겠습니다.

 

https://lifehacking.co.kr/startuppackage?key=37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