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ETC.

[6/22] 선행 과정 11차 블로그 챌린지 #1

Prod. Theta 2022. 6. 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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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창업을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나만의 이유를 확실하게 정의하기

 

전에 생각할 때는 20년 넘게 일해서야 내 집 하나 살 수 있다는 현실이 막막해서 였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좀 확실해졌다.

결국 내가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싶어하는 것은 행복해지고 싶어서이고 사실 행복은 별 게 없는 사소한 것이라는 것도 알고있다.

 

결국 행복한 그 사소한 순간들을 더 많이 만들고 불행한 것들을 쉽게 해결하면 되는 일이다.

불행한 것들은 대부분 경제력에서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즉 불행한 여러 것들(질병, 사소하지만 돈 때문에 해야하는 인내 등)을 줄이고, 행복(사람들에게 받는 신뢰, 인정, 성취감, 자유로운 여행, 상쾌한 아침 등)한 순간들을 늘리기 위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한다.

 

어찌할 수 없는 게 아닌 사소한 80%의 불행한 순간들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행복한 순간들을 행복한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함이다.

[02]

스스로 세계관이 좁아 자원을 크게 낭비했던 경험 2가지 이상 서술해보기

 

-시간낭비

나는 기사자격증이 5개나 있다. 5가지의 사업을 실험해보고 적용해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5개의 기사자격증을 따고 취직해서 열심히 남을 위한 일을 해보고서야 알았다. 나는 바보다.

 

-시간과 정신력 낭비.

멘토의 말을 믿지 못했다. 비트 50개 100개를 일주일 안에 써오라는 멘토의 말에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라고 생각했다.

말이 되더라. 이걸 시도해보는데만 10주 이상이 걸렸다. 무의식이 막아대더라. 이건 불가능한 양이야. 그런데, 저런데, ~할까? 안됐을 경우에 대한 변명들, 할 수 없는 이유들, 방어기제가 미친듯이 올라왔다.

자의식 과잉이었다. 나의 음악적 멘토는 나의 자의식을 산산조각 내었다. 24시간에 100개의 비트를 쓸 수 있는 괴물이 있더라. 그는 괴물이 아니다. 사람이다. 난 여태 정말로 몰입해서 집중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다.한계는 니가 정한 니 능력의 상한선일 뿐이다. 한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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