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 - Hope
화려한 사운드가 아닌 오케스트라 소스 위주의 웅장한 사운드
드럼이나 힛 악센트들도 오케스트라 소스를 가져와서 크고 넓게 씀으로써
주는 임팩트에 힘을 가하고 있다.
32초 과하게 과장된 빌드업계열의 리버스 fx를 써줘서 엄청 채운 후에 넘어가서 과하게 비워진 피아노 리프가 나옴
피아노 리프 중간중간 임팩트 계열로 살짝씩 힘들을 줌
엑센트가 아주 확실 1분 비파트에선 아예 리버스까지 들어간 임팩트를 주고 있다.
오케스트라틱한 임팩트와 악센트를 사용하고 1분 50초 정도에선 스트링 임팩트와 함께 임팩트 fx를 함께 써서
강조와 충격을 같이 주는 액센트 기법을 쓰고
그 임팩트를 씀에 있어서 진행감이 더 고조되기 위해서 스트링계열의 잘 들리는 사운드를 아르페지오에 사용한다.
2분40초 스트링으로 넘어간 후에 뒤에 깔린 이상한 엠비언틱 사운드의 스트링이 나오는데
이걸 완전 트랩으로 넘어가서도 쓰고 있고
넘어갈 때만 확 커지면서 넘어가기를 반복한다.
무드를 죽일 때는 피아노를 메인으로 살릴 때는 잘들리는 스트링을 사용함
3분 56초 마지막 고조는 일부러 더 웅장하게 들리게 피아노에서 바로 스트링 세션으로 넘어간다.
NF - Lost (ft. Hopesin)
여기도 오케스트라 세션
시작은 콘트라베이스와 베이스 계열의 스트링으로 간단한 워킹
항상 그렇듯이 좋은 곡은 멜로디가 간단하다
그리고 임팩트 악센트와 브레이크가 그 반복지루함을 완전히 지운다.
여기서는 악센트를 오케스트라 드럼힛과 첼로가 담당했다.
3분 아르페지오 진행에서 그 위에 벨 서스테인과 콰이어가 채워줘서
이어지는 느낌이 나오니 대조가 생긴다.
Drake - Way 2 Sexy (With Future & Young Thug)
14초 앞에 인트로에 나오는 간단한 벨과 복스는 계속 이어지면서
신스의 간단한 멜로디 겸 진행이 들어가면서 다음 구다리로 이동한다.
59초 벌스에서는 인트로에 나온 벨 진행만 나온다.
B파트 넘어가기 2마디 전에 다시 신스가 들어가면서 비파트로 진행한다.
같은 노트만 찍는 베이스는 좀 많이 나와도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과하다는 의미는 베이스가 많다는 의미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베이스의 변화가 너무 과하다는 뜻도 된다.
베이스 테마가 강한 팝곡의 경우에도 그 골자 그대로 테마가 확실한 것이다
실제로 1213 이런으로 1의 테마를 지킴으로써 과함이 없다는 게 맞다
변화나 갑자기 테마에서 벗어나는 변화가 많이 튕기면 그게 과함(급발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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