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을 함에 있어서는 슬럼프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ㅠㅠ
저도 자주 찾아와요!
음악을 하시는 분들도, 기획을 짜시는 분들도, 유튜버들도 항상 그럴텐데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셨겠지만 몇 분들의 이야기와 곁들여 저의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코쿤님!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프로듀서들 중 한 분이시죠!
코쿤님은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극복하실까요??
코쿤님은 슬럼프가 오시면 계속 작업을 쉬지않고 한다고 합니다! 아주 스스로에게 엄격하시네요 ㄷㄷ
작업이 안되면 그 작업이 안되는 것을 주제로 곡을 쓰신다고 해요
실제로 코쿤님의 작업량은 다른 프로듀서들이나 래퍼들이 보기에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합니다...
필연적 히키코모리시겠군요...
프라이머리님은 슬럼프가 오시면 전에 했던 작업들을 열어보신다고 해요!
전에 작업들을 보다보면 그 때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영감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크게 효과가 없었던 것 같기도 했어요..
아직 완성형이 아니라 그런지 항상 전에 작업들을 들으면 뭔가 부족함이 들려서 듣기 싫어지더라구요 ㅠㅠ
완성형 프로듀서들은 전 작업들을 들으면 뭔가 그 때의 감으로 돌아가시나봐요!
마지막으로 제가 작업할 때 슬럼프가 찾아오면 어떻게 하는 지 알려드리고 슬럼프가 왔을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들을 알려드릴게요!
1. 유튜브에 있는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의 곡을 계속 들으면서 분석합니다.
이 방법을 하다보면 그들이 어떤 사운드를 사용하는지, 어떻게 그런 소리를 만드는지를 연구해서 더 성장하게 돼요!
2. 음악을 아예 놓고 리프레시 합니다! 멀리 여행을 떠나거나 드라이브를 나가요! 혼자서도 괜찮아요!
음악을 희한한게 쉬고 돌아오면 더 성장해 있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항상 음악을 생각해서 그런 거겠죠?
3. 당장 컨셉을 만들어요! 프로듀서는 비트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곡의 전체적인 컨셉과 틀을 잡을 줄 알아야해요!
기획이라고도 하죠! 어떤 컨셉과 사운드로 곡을 만들지 생각하고 그런 사운드를 디깅하거나 만들어봅니다!
각자에게 잘 맞는 방법이 있겠지만! 슬럼프 해결을 위해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효과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럼 슬럼프에 왔을 때 하면 안되는 게 뭐가 있을까요??
1. 슬럼프가 와서 그 슬럼프가 길어지게 되면 자기가 하던 것들을 포기해버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쉴 수는 있어요! 하지만 포기는 하지마요... 쉬고 돌아오면 더 성장해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좌절할 수 있죠... 다른 프로듀서들처럼 유명한 분들하고도 작업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지만 내 곡은 아무도 좋다고 안해주면... 포기하고 싶죠
하지만 세상에 취향은 아주 넓고 많은 종류가 있답니다! 자신의 곡이 빛날 순간이 올거에요!
2. 내 작업물을 다른 작업물과 비교하며 나의 작품을 비하하지마라.
예술은 자기표현입니다. 어떤 작품보다 실력적으로 부족할 수는 있어도 비하받아서는 안돼요. 그게 설사 자기 자신이라도 말이죠!
내가 탄생시킨 하나의 생명이라 생각하고 예쁘게 생각해줘요. 그래야 나도 더 성장하고 잘하게 됩니다!
3. 남의 말은 절반만 들어라!
슬럼프가 오면 내 곡을 다른 친구들 혹은 가족들에게 들려주게 됩니다.
또 그들이 혹평을 하기도 해요. 난해하다며 별로라고 말하기도 하죠!
그 말은 반만 받아들여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에요.
사실 대중은 인지도에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해서 주변 사람이 만든 곡에 대해서는 좋지않게 평가하는 경우가 아주 많답니다.
결국 방법은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놓지않고 하는거에요! 누군가는 자기를 알아봐 줄거에요!
모두 화이팅하시고! 우리모두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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