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들은 생각보다 원샷샘플을 샘플러에 넣어서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CPU관리 때문인 부분도 있지만 원샷샘플만의 사운드가 생각보다 캐치하기 때문도 있죠. 하지만 아직 프로듀싱에 제대로 접근하지 못한 프로듀서들은 어떻게 해야 원샷 샘플들을 악기로써 잘 쓸 수 있을 지 모르고 또 사용하다보면 너무 쨍한 소리나 엥엥거리는 소리 때문에 사용을 꺼리게 되기도 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에이블톤 라이브, 프로듀싱팁, 로직프로, 샘플러 사용법, 힙합 프로듀싱] 먼저 에이블톤 라이브의 경우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저는 에이블톤의 샘플러 기능이 힙합과 팝 프로듀싱에 있어서 굉장히 큰 힘이 있기 때문에 6년간 사용한 로직에서 에이블톤으로 넘어온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