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대행 사업자 등록은 정말 쉽습니다.
소매업 해외직구대행으로 업태와 업종을 선택하고, 업종번호가 525105 에요.
처음 등록을 할 때 소매 및 도매업으로 잡힐텐데 이걸 꼭 수기로 소매업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또 사업자등록을 일반소매업이 아니라 해외직구대행으로 해야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바로 해외직구대행은 수수로, 즉 순이익에서 세금을 매기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국내 사입판매는 총매출액에서 세금이 매겨지는 반면,
직구대행은 서비스업으로 총매출에서 물건값을 제외한 수수료(배송료+마진)에
대해 세금을 매깁니다.
여기에다 간이사업자로 등록한다면 더 대박이겠죠?
2021년기준으로 매출 8000만원까지는 간이과세자가 되므로 더더 대박입니다.
웬만한 직장인 월급은 저리가라 할정도가 되고나서야 일반사업자가 되시는 거에요!!
세금도 1퍼센트에다 비용처리하시는 것까지 생각하신다면 그 간극은 훨씬 넓어진다는 사실..!
진작 사업할걸 그랬어요 ㅠ
첨부파일을 넣을 것도 없으며, 자기 집이 원룸에 전월세집이라도 본인소유로 해서 등록해도 돼요..!!!
세무서 피셜이니 믿어도 됩니다.
또 자동 주소지 이전을 체크해주시면 이사할 때 자동이전 되므로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건 덤입니다.
자기자본을 얼마로 해야되나 헷갈렸었는데 사실상 이 부분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천만원으로 작성했어요.
사업자등록의 경우엔 이렇지만 사실상 나중에 거래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초기자본이 꽤 중요하다고 해요. 스토어가 성장하면 벌어들이는 것보다 들어오는 주문량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이 나가게 되는 아이러니가 생기는 거에요..!
쿠팡의 경우, 내가 올린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지불한 돈은 평균적으로 2주 뒤에 들어오게 되니까 그 2주 사이에 매출이 천만원이 더 늘면 저 같은 경우에는 자기자본 천만원이 다 써지는 거죠..!
이렇게만 성장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해외구매대행으로 연 10억 도전합니다.
경제적자유를 얻으러 가볼까요??
그렇게 성장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한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