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고리는 곡추천이자 곡분석 카테고리이며
같은 곡을 분석하셔도 좋고 그저 감상만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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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A, Travis Scott - Love Galore (feat. Travis Scott)
메이저 코드 두개로 몽환적인 무드를 만들어냄
처음 상행하는 식의 구성은 우미의 트랙을 닮음
뒤로 고조될 때 벌스 비파트부터 패드식의 브라스가 로파이 걸린 듯이 나오면서 그냥 쭉 이어주다
마지막에 8마디 마무리될 때만 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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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Lacy - Infrunami
한번 더 포함시켰네.. 얼마나 좋았으면..
스티브레이시는 그만의 질감이 있음. 원샷틱하지만 빈티지한 질감
훅에서는 양쪽에 코러스로 같은 구성을 반복하는 걸로 구성을 만든 편
베이스는 조금 위로 떠있는 느낌이라 비트 트랙적으로 사운드적으로 완벽하지 않지만
오히려 이런 로파이한 느낌, 빈티지한 사운드에는 어울리는 느낌의 베이스다.
앨범의 트랙이라기 보다 영화의 사운드 트랙같은 느낌
베이스는 세션인 것 같으나 원샷으로 구성할 수 있을 정도의 구성
떠있는 느낌의 베이스에
훅에서는 밑에 서브베이스가 하나 더 깔려서 밑 배음을 다시한번 깔아주는 듯 하다.
큐잉 사이드체인으로 두 베이스간의 간섭을 없앤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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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der - What you heard
간단한 아르페지오 기타에 대부분 투코드로 진행하나
벌스에서 보면 8마디의 마지막에 원래 가야될 코드 대신
그 코드의 5도 베이스를 쓰거나 3도 베이스를 쓰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면서 그 베이스를 중심으로 사용하며 기타의 아르페지오의 코드도 살짝 바꿔준다.
살짝의 변화지만 큰 결과를 가져다 준다.
인트로부터 보컬 코러스로 패드를 대체하고 있다.
밑에는 빠른 아르페지오와 페이저 신스가 움직이고 있다. 엠비언스처럼
49초 앞의 SZA노래처럼 신스 플럭이나 카우벨같은 소리로 스네어를 대체해주고 있는 부분이 있다.
비파트 정도부터는 림으로 스네어를 진행
보컬로 모든걸 진행시키는 느낌
2분40초 정도에 코드진행자체가 바뀌면서 베이스 진행만으로 다른 테마로 넘어가는 부분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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