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고리는 곡추천이자 곡분석 카테고리이며
같은 곡을 분석하셔도 좋고 그저 감상만 하셔도 좋습니다.
과거부터 순서대로
제가 분석했던 것 그대로 오타까지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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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Dominic Fike - Vampire
편안하지만 계속 듣고싶은 상향 테마에 목소리 이정도 해서 누군가에게 주려면 대충 어떤 탑라인을 쓸거고 어떤 연출을 할건지 정도는 뱉어낼 줄 알아야 할것 같다
뭔가 탑라인적으로 꽂힐만한게 더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바이닐더스트 엠비언스가 느껴지지만 그뿐
Duckwrth -crush 처럼 훅이 떠오르는 복스라인이라던가? 훅을 짜버리는 김에 그런 복스라인을 옥음하거나 찾아 만들어서 얹어두면 더 잘 ㅏㄹ리는 곡이 될 것 같다
이 비트 자체로는 좀 히트를 제공한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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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Audrey nuna - I try
좋은 곡이
너무 많은 오드리누나 최고야누나
뒤에 구성된 복스자체나 리버브를 가지고 질감적으로 표현한 것 하며 복수 구성 배치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으나 리버브로 그걸 흩뜨린듯한 느낌
저 신스? 이피? 키악기 가지고 구성한 코드진행의 리듬도 너무 좋자 이건 다음에 레퍼런스로 가져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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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hojean - my love
9초 인트로에 나오는 저 리버브 가득찬 보컬로 만든 복스가 귀를 잡아서 다음걸 듣게한다
벌스에 들어가서는 보컬을 엠비언틱한 리버브에 묻혀서 특이하고 좋은느낌 약간 혼네느낌을 줬음
나도 여새 fx나 복스 같은 곳에 엠비언틱한 연출의 리버브를 묻혀줘서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게 아주 특이하면서도 곡의 캐치한 특징을 부여한다는걸 알고 쓰기시작했음
2분12초 진행의 리듬자체가 많이 쪼개져있기 때뮨에 훅에서 이걸 쏘우신스로 구성하는 자체로 아주 캐치
위에 들어간 애드립이 포함된 부분의 보컬라인 부분 훅파트의 그 부분을 복스로 위로 한옥타브 올린후에 저렇게 표현한 것도 좋았고 마지막 훅에서 아예 저 쏘우파 위에 엠비언틱한 느낌의 보컬을 같이 얹어준 것도 좋았다
3분23초 나오고 있는 사이드체인걸린 글라이드 쏘우신스의 한 코드구절을 리버스해서 훅 비파트로 넘어가는걸 표현해주는 것도 좋았다 의외성 어색하지 않고 크게 튀지않으면서 잘 놀래켜쥰듯한 느낌
나라면 저것보다 저음이 많은 느낌으로 더 확 스테레오틱하게 마치 리스너를 덮치는 듯한 느낌이 들게 연출을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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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드레스 - 궁금해
소금이 넘 잘 어울리는 트랙 쭉 끄는듯한 동화태마로 시작해서 상하행하는 아르페지오로 진행하면서 벌스로 들어가서 귀를 확 끄는 캐치함
넘어갈때 스트링이 들어가있는 인트로부분?의 부분을 가져가서 적당한 테입스탑? 걸린 느낌으로 진행 근데 이거 테입스탑 아닐수도 있음 트랜스포즈 오토메이션을 잘 만들어서 그걸 리버스 한 느낌이라고 보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훅 자체의 스트링진행은 약간 코스믹보이느낌도 있는 것 같다
2분36초는 브라스 원샷으로 상하행 아르페지오를 대체했는데 무디한 느낌의 악기로 해주니까 무드 앞이랑 스위치되서 바뀐느낌이 확실하다
3분18초 코러스로 녹음한 것들도 하우스리듬으로 가면서 같이 사이드체인을 모두 걸어버려서 그 질감들이 함께 묻으니까 굉장히 캐치함 저기엔 분명히 엠비언스도 들어가 있을걸로 보임
!!!이건 나중에 팝만들데 훅에서 싸봐야징
1분 42초 재범형님 파트에서 스네어포인트에서 나오는 신스
2분5초 피아노 필인 천천히 진행하는듯한 멜로디를 가져가는 척하다가 확 원래의 아르페지오로 들어가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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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ustin Millz - bad behavior
27초 벌스에서 나오는 아르페지오 딜레이
무디한 톤의 플록으로 하니까 몽환적인느낌
1분 브릿지에서는 아르페지오는 그대로에 패드가 들어와서 공간적으로 채워주고 몽환뮤드 부가
아 브릿지에 피아노 연주도 있음 진행 찍는게 아니라 연주
훅에서는 다 같이 사이드체인 엠비언스도 다 같이 걸려서 욱욱 효과를 확실히 가져감
마지막 훅에서는 피아노 연주도 같이 포함되서 감
그리고 보컬코러스도 같이 사이드체인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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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jaden - summertime in paris
그냥 평범한 일렉기타 진행에다가 기타엠프 이펙트를 센드로 걸어서 질감 형성 레이어드 된 느낌
멜로디도 알렉기타로 들어가 있는듯 그리고 밸런스를 낮게해서 코드진행하고 묻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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